중구, 소상공인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최창식(오른쪽) 중구청장이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패션 주얼리&액세서리 페어 2016’의 한국 전시장을 상인들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

 
참여기업 이달 30일까지 모집

서울 중구가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15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액세서리 또는 의류 분야의 제조업이나 유통업에 주력하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부스 임차료, 장치비, 물품운송료 등 해외 전시회 참가에 드는 비용 50%까지, 1개 업체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홍콩 액세서리 박람회에 한해 지원을 펼쳤으나 올해부터 더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액세서리나 의류와 관련한 모든 해외 전시회로 지원범위를 넓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 전시회 브로셔, 자체평가표, 수출실적 증명서류 등 신청서류를 준비해 중구청 시장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1~2월중 개최된 해외 전시회에 참가했던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중구는 신청한 기업의 수출현황, 경쟁력, 사회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4월중 기업별로 통보된다.

최창식 중구청장은“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액세서리와 의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3396-5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