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합작 핸드메이드 코트∙니트 수주회’ 개최

의산협 중국대표처, 9월 7일 동대문 쇼룸 ‘르돔’서
한국 청년 디자이너 창업기지 창업 설명회도 함께

 

통샹시 한중패션청년디자인 기지 쇼룸.

 
한국의류산업협회 중국대표처(대표 허용구)가 오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K-패션 쇼룸 ‘르돔(LEDOME)’에서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그룹과 중국의 생산유통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핸드메이드 코트와 니트를 선보이는 ‘2018년 F/W 상품 수주회’와 함께 한국 디자이너의 한국 및 중국에서의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핸드메이트 코트와 니트는 경남 창원대 의류학과 대학원생들과 전국대학패션연합(OFF)의 창업 동아리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중국에 상주하는 한중패션청년디자인기지 소속 디자이너들이 현지 시장적합형 상품으로 수정 보완해 완성한 것들로, 자체 패턴과 샘플로 제작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설명회는 한국과 중국 현지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신진 및 청년 유망 디자이너에 대해 한중패션청년디자인기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지원자에게는 패턴과 샘플 제작 지원을 비롯해 현지 작업실과 기숙사, 통역 지원은 물론 패션 전공 졸업 2년 이내 창업 희망자에게는 월 1회 항공료와 호텔비도 지원된다.

여기에 완성품에 대해서는 중국 각지의 플랫폼 마케팅 지원과 위챗, 웨이보 등의 홍보와 판매도 돕는다. 또 수주된 제품은 원단과 현지 가공 등의 제작비를 선지원 한다.

한중패션청년디자인기지는 한국의류산업협회 중국대표처와 중국 통샹시 인민정부가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와 현지 의류 OEM 기업의 협력을 통한 디자인개발 및 공동판매를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했다.

상해와 통샹시에 사무실을 두고 한국과 중국 현지에서 개발된 디자인으로 완제품을 생산해 온, 오프라인 디자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중소기업의 디자인 컨설팅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통샹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고가 니트와 핸드메이드 코트 생산도시로 유명하다. 상해와 항주 중간 지역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시정부의 적극적인 해외 인재 유치로 기존의 코트와 니트를 기반으로 사계절 토털 아이템 생산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수주회와 창업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다.
 

통샹시 한중패션청년디자인기지 샘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