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돔’, K-패션의 지속가능성을 엿보다

서울 및 상하이 패션위크 연계마케팅 전시회 성료
 

‘르돔’ 마케팅 기획쇼룸 모습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패션 쇼룸 ‘르돔(LEDOME)’이 서울패션위크와 상하이패션위크 기간 중 연계 마케팅을 실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르돔’은 지난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9 F/W 서울패션위크’ 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패션위크 공식 트레이드쇼인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과 자체 쇼룸에서의 마케팅 기획쇼룸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상하이패션위크 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9 F/W 온 타임 쇼 및 쇼룸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서울패션위크 기간에는 많은 국내외 바이어 및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초청되었으며, 이를 통해 ‘르돔’은 고부가 국내제조 패션의류 브랜드를 소개하는 한편, 쇼룸 입점 브랜드 마케팅 행사와 오프쇼 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쇼룸에서 진행하던 홀세일 수주 상담회와 더불어 개성 있는 브랜드들 간의 퍼포먼스 및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함으로써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번에 제공했다.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에는 9개 브랜드가 ‘르돔’ 공동부스로 참가했다. 쇼룸 형태의 규모 있는 부스로 방문 바이어 및 패션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으며 1:1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바이어가 원하는 상품, 디자이너가 상담을 원하는 바이어라는 글로벌 네트워킹 상담을 진행하며 활발한 수주상담을 벌였다.

기획쇼룸에는 중국, 홍콩, 미국, 일본, UAE,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브랜드 편집샵과 쇼핑몰, 백화점, 온라인몰 등 100여개사 바이어가 ‘르돔’ 부스를 방문해 오더상담을 진행한 결과 약 7만 달러(한화 약 8천만원)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했다.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에 방문한 바이어 또한 100여개사로 약 2만 달러(한화 약 2천만원)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했다.

온 타임 쇼와 쇼룸 상하이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매 시즌 참여해 왔던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르돔’ 공동부스에 방문한 바이어 추가 오더 수주와 신규 글로벌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관계 형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주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중국 전역을 비롯한 홍콩,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의 바이어 총 110여개사가 방문한 온 타임 쇼에서는 2만 달러(한화 약 2천만원)규모 수주 성과를 달성했으며, 쇼룸 상하이는 2층까지 규모를 확장해 바이어 총 120여개사가 방문해 17만 달러(한화 약 1억 9천만원) 현장 오더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서울 및 상하이 패션위크 연계마케팅 행사에는 Odeto82, M&Y FASHION, CLASS 11, Middle Sisters Boutique, Wardrobe K, KF Channel 등 쇼룸, 편집매장, 유명 백화점을 비롯해 각국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상하이 온 타임 쇼 모습